

지난주 폭싹, 속았수다를 정주행하고나니 인생을 담아보고 그려보게 됩니다.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아름다운 드라마, 영화들을 볼때마다 애잔하고 슬픈가운데에서도 웃음과 행복이있어 그리움으로 남는 순간순간들이 우리들의 사연이되고 역사가 되는것같습니다. 어떤 사연이든 소중한 순간들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인생을 담아낸 시들을 소개하고, 그 속에 담긴 작가들의 삶과 철학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인생이라는 주제는 예나 지금이나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영원한 화두인데요, 시인들은 짧은 시 구절 속에 삶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과 깊은 감동을 녹여내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 '인생은 무대에 불과하다'
* 시 내용:
* "온 세상은 무대요, 모든 남자와 여자는 배우에 불과하다네. 그들은 등장하고 퇴장하며, 그들의 인생은 여러 막으로 나뉘지. 일곱 개의 시대가 있다네."
* 작가 에피소드:
*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으로, 그의 작품은 인간의 본성과 삶의 진실을 탐구합니다. '인생은 무대에 불과하다'는 그의 희곡 '뜻대로 하세요'에 나오는 대사로, 인생을 연극에 비유하여 인간의 유한함과 삶의 허무함을 표현합니다.
로버트 프로스트 - '가지 않은 길'
* 시 내용:
* "노란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소,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덤불 속으로 굽어 내려간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소."
* 작가 에피소드:
* 로버트 프로스트는 미국의 시인으로, 자연과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탐구한 시를 썼습니다. '가지 않은 길'은 인생의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한 깊은 사색을 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이 외에도 인생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시들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시는 짧은 글 속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달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시들을 통해 잠시나마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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