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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나를 반기는, 아니 내가 반기는 꽃 중의 꽃, 꽃의 여왕을 보기위해 분주하다.
우연히 만리동 장미가든 전시장을 지나치다 아름다운 장미들과 마주첬다.
장미의 속삭임
장미의 속삭임
young
오늘도 나를 보며 미소 짓는 당신을 보니 행복합니다.
나의 붉은빛을 담아 당신께 열정을 드릴게요
나의 가시를 두려워 마세요
그것은 강인 함 지니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나의 향기도 당신의 마음에 담아 가세요
바람이 불어 꽃잎이 흔들릴 때마다 당신께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어요.


https://brunch.co.kr/@b7be37f5d7b647e/6
시가 있는 포토여행
장미의 속삭임 | 점심을 먹고 무작정 걷다 너를 만났다 공주가 되어야만 앉을 수 있을 것 같은 벤치가 있는 장미정원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것 같다. 네 앞에 서니 무조건 탄성이다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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